개장 1주년 맞아 오늘부터 푸짐한 이벤트
농협 하나로클럽 인천점은 다음달 5일 개장 1주년을 맞아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및 파격할인 행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행사를 펼친다.
행사기간 동안 하나로클럽은 고객 3천명을 대상으로 순금 10돈짜리 골드바와 LCD TV(40인지), 냉장고 및 드럼세탁기 등 가전제품들과 양곡 및 생필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삼겹살(100g) 1천100원, 24롤 휴지 9천200원, 대파 1단 490원 등 300여 품목의 파격할인 및 일자별 반값 초특가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매장을 찾은 어린이들에 대해 야구세트를 선물하고 어버이날 가족사진 무료 촬영을 시행하며 연예인 팬 사인회, 버블매직체험 등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도 연다.
인천하나로클럽은 지난 1년 동안 주차공간에 대형마트 3~4배 규모인 신선식품매장을 갖추고 요식업 등 자영업 사업가를 위한 식자재할인매장(480평)을 운영하면서 농축산물을 구색 상품이 아닌 주력상품으로 취급해 왔다.
특히 지난 4월부터는 ‘소비자 위해상품 차단시스템’을 도입·운영하는 등 식품안전성 측면에서 완벽을 추구하는 한편, 도매시장 판매가격 수준으로 공급하는 ‘주중 식재료 모음전’, ‘고기 들어오는 날(금요일)’, ‘주말 최대반값할인 판매’, ‘물가안정 초특가 판매’등 다양한 쇼핑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목 사장은 “식자재할인매장과 소매매장 등을 겸영, 농축산물 판매회전률과 신선도를 높일 수 있는 점이 하나로클럽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김창수기자 cs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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