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반영구적 골프공’ 개발 두연양행 “탄력·유연성 100% 유지”
두연양행(대표 이종우)은 파열되지 않는 골프공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생산·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 골프인구가 확산될 것으로 판단하여 여러 단계의 개발과정을 거쳐 개발된 ‘마스터 골프 스윙 연습기’는 골프장이나 연습장에 가지 않고도 가정, 사무실, 옥상 등에서 스윙 연습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마스터 골프 스윙 연습기는 골프 네트, 볼 공급기가 필요 없는 기능이 되어 있으며 시간과 비용이 절약되며 스윙 감각을 만족케 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연습기의 경우 볼과 매트가 가벼워 스윙감각이 없다는 문제가 있었지만 두연양행이 개발한 연습기는 볼이 실제 볼과 무게가 같아 스윙감각이 유지된다.
특히 장기간 타적시에도 파열이 안 되도록 기술을 개발했으며, 공의 표면이 마모되면 교체가 가능하도록 반영구적으로 만들어졌다.
우레탄 재질로 골프볼을 개발, 스윙연습기에 장착해 임팩트 시에 탄력과 유연성이 100% 스윙감이 유지된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연습기는 공을 타격할 때는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해 임팩트 시에 헤드업을 자연히 교정하도록 돕는다.
또 업체 관계자는 연습기에 매달린 공과 샤프트는 한 세트로 특수한 재질로 개발한 제품인데다 인조잔디는 특수재료로 짜여져 마모성이 거의 없다고 자랑한다. 이지현기자 jh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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