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대통령 표창 수상

2011 전국중소기업인대회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제23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지원기관으로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17일 경기중기센터에 따르면 지난 16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2011 전국중소기업인대회’에서 경기중기센터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중기센터는 지난 97년 7월에 설립된 이후 도내 중소기업의 창업, 제품상용화, 인력 및 교육, 수출 및 판로개척지원 등 기업의 창업부터 성장, 글로벌 비즈니스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기화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이고 현장중심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식기자 ds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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