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인천본부는 제23회 중소기업주간(16~20일)을 맞아 19일 LH 인천지역본부 4층 대강당에서 중소기업 유공자 시상식을 갖는다.
‘2011 전국중소기업인대회’을 통해 선정된 지역 모범 중소기업인 21명이 대상이다. 국무총리 표창은 양희준 ㈜클레슨 대표이사 등 3명,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은 이진락 ㈜유성계전 대표이사 등 10명,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은 권오현 ㈜상진미크론 대표이사, 중소기업청장 표창은 이병형 ㈜세광정공 대표이사 등 6명,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은 강태웅 디티알㈜ 차장 등이 각각 받는다.
중소기업 우수 지원 단체로는 주물산업의 협동화·선진화를 주도한 경인주물공단 사업협동조합이 뽑혔다.
김종환 인천본부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km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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