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여자탈의실에서 금품 턴 30대 영장

인천 남동경찰서는 20일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의 여자 탈의실에 들어가 금품을 턴 혐의(절도)로 박모씨(34)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4일 오후 3시께 인천 남동구의 한 회사 여자탈의실에 침입, 이모씨(49·여)의 사물함을 뒤져 현금 34만원과 신용카드 등을 훔친 혐의다.

 

/이민우기자 lmw@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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