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초, 영어로 하는 시장놀이

인천 갈산초등학교는 지난 19~20일 다목적강당에서 영어로 하는 시장놀이인 ‘갈산 오픈마켓’ 행사를 열었다.

 

원어민 교사들을 포함해 영어교사 4명은 가게를 하나씩 맡아 진열대에 물건을 쌓아 놓고 학생들을 맞았다.

 

박성희 교장은 “영어에 자신감이 없고 흥미가 부족했던 아이들의 관심을 끌어 올려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고 이를 통해 영어학력도 신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민우기자lmw@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