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에 가면, have fun, 등 프로그램 등이 높은 평가 받아
과천시시설관리공단(과천CS)이 최근 열린 2011 아트페스티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한국 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4월부터 5월까지 전국 148개 문화공연장을 대상으로 평가한 실시한 결과 공급자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과천시민회관이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공단은 가을에 과천의 분위기와 특성에 맞는 콘서트인 ‘과천에 가면...’과 가족과 함께 즐기는 ‘HAVE FUN', ’과천에 산다‘, 춤과 연극만으로 구성된 ’D & D Focus' 등의 프로그램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시민과 문화를 통한 소통프로그램으로 ‘극장에서 쓰는 희곡교실’, ‘찾아가는 발레교실과 연극교실’ 등의 프로그램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과천=김형표기자 hp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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