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8돌 시원하게 쏩니다”
농협수원유통센터가 개장 8주년을 맞아 제철 농산물 파격 할인전 및 경품행사를 이번주까지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 이번 주말을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농산물 파격할인전에는 양파 5㎏ 1망이 30% 할인된 3천200원, 사과 5㎏ 1박스가 25% 할인된 1만1천800원, 열무 1단이 40% 할인가인 990원 등에 제공된다.
수원유통센터는 특별히 수원시민에게 감사와 보답을 전하기 위한 일환으로 총 1억원 상당의 대대적인 경품행사를 마련했다.
경품으로는 양문형 냉장고 3대, LCD 42TV 6대, 갈비세트 15개, 한국도자기 반상기세트 300개, 수원쌀(효원미) 450개, 고급수저세트 1천200개, 밀폐용기세트 5천100개 등이 준비됐으며, 수원유통센터를 이용하는 고객 8천명에게 행운을 전달한다.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하루 최대 3장의 응모권을 주며, 마지막 추첨은 오는 20일 오후 2시에 매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냉장고, TV, 세탁기 등 총 21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축수산물 경품대잔치와 TV, 냉장고, 에어콘 등 총 2천여명에게 경품 증정하는 가공·생필 경품대잔치를 실시하며, NH카드, 국민카드에서는 총 8천명에게 조미김, 라면, 농산물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농협수원유통센터 관계자는 “개장 8주년을 맞아 수원시민에게 감사와 보답을 위해 대대적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욱 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수원유통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지현기자 jhlee@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