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식연인인 이충성과 결별사실을 시인했다. 아유미는 이충성과 잘 지내고 있냐는 네티즌의 질문에 “안 사귄다. 지금은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재일교포인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가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고 두 사람의 만남은 일본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특히 2011년 1월, 이충성이 아시안컵 호주와의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후 아유미를 향한 골 세리머니를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한편 슈가 출신인 아유미는 재일교포 3세로 지난 2009년 12월 ‘아이코닉(ICONIQ)’이라는 예명으로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재일교포 4세인 이충성은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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