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골프단 유소연 선수 우승 기념 행사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점장 지연진)은 한화골프단 소속 유소연 선수(21)의 ‘US 여자 오픈’ 우승을 축하하는 대대적인 골프마케팅을 실시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이 15일부터 17일까지 펼치는 이번 이벤트에는 ‘골프 브랜드 상품 구입시 상품권 증정’, ‘유명 골프 브랜드 이월행사’ 등이 마련됐다.
오는 21일까지 7일간 20만원~100만원 이상 골프 용품 및 골프 웨어 브랜드를 구입한 고객은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받을 수 있고, 골프 용품 및 웨어 단일 브랜드에서 20만원 이상을 갤러리아 카드로 구매한 고객과 멤버쉽 카드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유명 골프 브랜드 이월행사’도 진행해 잭니클라우스의 상품을 정상가 대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여기에 한화골프단 의류 협찬사인 ‘필라 코리아’는 18일부터 31일까지 행운을 부르는 오렌지 칼라를 테마로 이벤트를 준비해 오렌지 색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추첨하여 우승 티셔츠(300명), 볼마커(500명)를 증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8층 델리카페 ‘빈스앤베리즈’에서도 기념 프로모션 이벤트로 오는 17일까지 ‘18홀 4 라운드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 영수증 끝 뒷자리에 18, 36, 54, 72번이 인쇄된 영수증 소지고객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특별메뉴로 샌드위치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구성된 ‘유소연 우승기념 샌드위치’를 내놓고 정상가보다 약 20% 저렴한 8천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지연진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점장은 “한화골프단의 선전과 유소연 선수 우승의 쾌거를 수원지역 고객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기념 행사를 준비했다”며 “골프웨어 및 용품을 구입하려는 고객께는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현기자 jh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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