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상의 선행기술조사사업 업체 호응 속 조기 종료

수원상공회의소 수원지식재산센터는 14일 중소기업의 산업재산권을 보호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시행한 산업재산권 지원사업 중 선행기술조사 지원사업이 기업체의 큰 호응 속에 조기종료됐다고 밝혔다.

 

선행기술조사 사업은 업체가 특허를 받기 전에 가능성 여부를 조사하는 것으로 특허 출원 방법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사행기술 조사 지원을 받은 A업체 관계자는 “선행기술조사 지원사업을 통해 특허출원 전 자체 검토를 할 수 있게 되어 불필요한 시간적·물적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며 “선행기술조사 결과에 따라 향후 특허출원이 더욱 용이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재산권 출원비용 지원사업은 현재(12일) 약 60% 신청 접수됐다.

 

산업재산권 출원비용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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