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후 양치가 직장 내 에티켓이 된 요즘, 칫솔을 잘못 관리하면 화장실 변기보다 더 많은 세균이 입속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은 상식이다.
집에서야 각종 민간요법이나 자외선 살균기를 통해 칫솔을 관리하면 되지만, 직장에서는 얘기가 틀리다. 매번 창가에 칫솔을 놔둘 수도 없고, 그렇다고 회사 화장실에 커다란 자외선 살균기를 달 수도 없는 노릇이다. 직장에서 사용하는 칫솔 관리가 힘들다면 안산시에 있는 클라시스주식회사가 개발한 USB 개인용 자외선 칫솔살균기 ‘아이덴탈’을 사용해 보자.
휴대성이 뛰어난 아이덴탈은 자외선 램프 교체가 손쉬운 포켓 형식으로, 칫솔이 닿는 내용기도 분리 및 세정이 가능한 미국 FDA 승인 제품이다. 주위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USB방식이기 때문에 직장은 물론 출장 중에도 유용하며, 건전지 교체 등의 불편함도 없다.
USB에 연결하면 매회 7분간 하루 12차례 자동반복살균하도록 돼 있으며, UV코팅이 적용된 심플한 디자인으로 사무공간에도 잘 어울린다.
문의=클라시스주식회사(031-508-2014) 이호진기자 hj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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