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부평역 1일 명예역장

인천메트로는 모 케이블방송의 ‘슈퍼스타K 2’우승자 허각씨를 인천지하철 1일 명예역장으로 위촉한다고 21일 밝혔다.

 

허각씨는 오는 23일 인천지하철 부평역 명예역장으로 위촉돼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고객 안내방송, 감사 인사, 지하철 이용안내, 1회용 교통카드 발권안내, 역 내 안전 순찰 등을 체험한다. 이광영 인천메트로 사장은 “‘1일 역장 체험행사’라는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얻은 좋은 경험들을 고객들과 공유, 대고객 맞춤서비스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우기자 lmw@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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