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위한 공공일자리 안전교육도 실시
인천시 동구가 10일 동구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설명회 및 공공일자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노인일자리사업,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구영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사를 초빙해 근로자 안전수칙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공공시설물 정비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또 이강범 전략사업추진실 일자리 지원팀장이 강사로 나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기간과 추진배경 및 근로조건 등에 대해 교육했다.
조택상 구청장은 “앞으로 취업 소외계층에 대해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고 동구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라며 “여름철 뜨거운 햇볕아래에서 일해야하는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글_장용준기자 jyjun@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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