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전직지원센터, 개소 1주년 시민을 위한 음악회

인천전직지원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아 인천시민과 기업을 위한 음악회를 연다.

 

음악회는 오는 23일 오후 4시30분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IFA 현악4중주단, 테너 전인근과 소프라노 허정림 클래식 공연과 이웅달의 시낭송 등으로 꾸며진다.

 

IFA 현악4중주단은 엘가 ‘사랑의 인사’, 브람스 ‘헝가리언 댄스’, 피아졸라 ‘리베르 탱고’, 영화음악 ‘미녀와 야수’, 우리나라 민요 메들리, 넬라 판타지아 등을 들려준다.

 

또 테너 전인근과 소프라노 허정림은 고향의 노래, 오 솔레미오, 그리운 금강산, ‘You Raise Me Up’ 등 즐겁고 경쾌한 대중적인 곡을 들려준다.

 

공연관련 문의는 인천전직지원센터(032-260-3800·13)로 전화하면 된다.

 

김미경기자 km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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