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이성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20일 문화스포츠센터 개관에 앞서 공사현장을 방문, 시설운영 관련 전반적인 개관 준비사항을 청취했으며, 대공연장, 수영장, 헬스장 등 내부시설을 둘러봤다.
이날 시의원들은 진입로, 조경상태, 장애인관람시설 등 미진한 부분에 대하여 지적을 하고, 명품 스포츠센터로 준공하기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문화스포츠센터가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와 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서비스를 개발·제공해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어머니의 품 같은 좋은 시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의원들은 주례회의를 개최해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방향을 논의하는 등 의정활동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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