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군포의왕지회
전교조 군포의왕지회는 제176회 임시회에서 ‘군포시 학교사회복지 조례’가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의 반대로 부결되자 지난 24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비난했다. 전교조 군포의왕지회는 ‘군포시 학교사회복지 조례’가 지난해 10월부터 지역청소년기관, 시의원,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학교사회복지조례추진단’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조례로, 현재 학교사회복지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학교가 6개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군포=이승환기자 leesh@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