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디자인전문회사협회는 오는 14일 오후 1시 인천아트플랫폼 C공연장에서 ‘중소기업 디자인&나눔’을 주제로 제8회 인천디자인포럼을 개최한다.
인천디자인포럼은 인천디자인 전문회사들과 각 중소기업 대표, 디자이너, 마케팅 담당자 등이 모여 중소기업의 디자인 성공전략과 나아갈 방향 등을 제시한다.
이번 포럼은 최병철 인천디자인협회 회장, 김성천 KODFA 회장, 이대선 인천변리사협회장 등이 강연을 맡아 중소기업의 디자인 성공 전략과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 일본의 유명 디자이너 무라타 치아키 HERS 디자인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인천디자인포럼을 통해 지역 경제의 초석인 중소기업 디자인의 중요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향을 논의할 것”이라며 “디자인에 관심을 갖는 많은 분들이 포럼에 참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준기자 yjunsay@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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