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할인' 롯데 슈프림카드

롯데카드는 10일 최근 출시한 롯데 DC슈프림 카드는 주요 생활비 지출 분야에서 폭넓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쇼핑·학원·의료·교통·뷰티·요식 등에서 업종별로 최고 10%, 주유소에서 ℓ당 6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카드 이용금액이 30만∼50만원이면 5%, 50만원 이상이면 10%를 할인해준다. 특히 전월 카드사용액이 70만원 이상이면 가스충전소를 포함한 전국 주유소에서 ℓ당 60원 할인이 추가된다.

 

쇼핑 업종에서 2만원, 학원·서점·병원·약국·대중교통·뷰티·요식 업종에서 2만원, 주유 업종에서 1만원씩 월 최대 5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1년이면 최고 60만원의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특히 이 카드는 쇼핑 업종으로 3대 대형백화점(롯데, 신세계, 현대)과 대형할인점(롯데, 이마트, 홈플러스)이 포함돼 있어 고객이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다. 또 전국의 모든 학원, 서점, 병원, 약국, 대중교통, 미용실, 주요 인기 베이커리와 커피전문점 등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많이 애용하는 가맹점이 할인 업종으로 포함돼 있다.

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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