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적 삶에 대해 한눈에 살펴보는 가톨릭 종합 대중 월간지 ‘가톨릭 비타꼰’이 창간됐다.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가 11월호부터 내기 시작한 가톨릭 비타꼰은 가톨릭 교회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가톨릭을 홍보하기 위해 창간됐으며, 비타꼰(Vitacon)은 이탈리아어로 ‘함께하는 삶’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가톨릭 비타꼰은 진정한 행복에 대해 가톨릭 영성에 입각해 제시하는 한편, 가톨릭 신앙을 갖고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화두를 던지는 등 가톨릭의 삶의 방식, 사고, 명상, 전통, 역사를 담아 전달한다.
이에 따라 가톨릭에 관심을 둔 일반인은 물론 신앙인에 가톨릭에 대한 생생하고 풍성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발행인 전제찬 신부는 “어렵게 출발하는 새로운 가톨릭 잡지를 반기고 함께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가톨릭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요청하는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031)269-4981
성보경기자 boccu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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