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이틀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5·16일 양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11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쿠알라룸푸르’를 연다고 8일 밝혔다.
국내 63개 유망중소기업 참여해 현지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다.
한-아세안(ASEAN) FTA 수혜품목 중심으로 전시회를 운영하고, 경기비즈니스센터쿠알라룸푸르를 통해 구매력 있는 현지 바이어를 대거 초청해 참가기업과 1대 1 매칭을 진행한다.
앞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의 신흥시장 모색을 위해 지난 4월과 9월 인도 뭄바이와 중국 선양에서 대한민국우수상품전을 개최, 각각 1억달러와 7천300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이호준기자 lhj@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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