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SH공사 “고품격 주거환경 조성”

포스코건설이 SH공사와 손잡고 고품격 주거문화 조성을 추진한다.

 

포스코건설 R&D 센터는 SH공사 도시연구소와 건설기술 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건설과 SH공사는 ▲공동연구개발 ▲건설기술 교류 ▲미래주택·첨단도시개발 등 관련 기술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특히 포스코건설은 SH공사와 초고층 건축 분야의 특화된 기술개발을 비롯해 건축분야의 신기술·신공법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실용적인 건축기술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유 기술력을 상호 융합해 시너지를 극대화, 국내 건설업계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류제홍기자 jhyo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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