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시네마정기예금 ‘마이웨이’ 판매

우리은행은 CJ E&M(주)와 공동마케팅 협약을 맺고 ‘시네마정기예금 <마이웨이> ’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네마정기예금 <마이웨이> ’는 이달 22일 개봉 예정인 장동건, 오다기리조(일본) 주연의 영화 <마이웨이> 의 관객수에 따라 최대 연0.3%p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문화컨텐츠 연계상품이다.

 

이 상품은 오는 29일까지 2천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최저 가입금액은 1백만원으로 가입기간은 1년이다. 현재 기본금리는 연 3.7%로 영화 관람객이 100만명을 돌파하면 연0.1%p, 300만명 연 0.2%p, 500만명 연0.3%p의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고객 600명을 추첨해 영화관람권을 제공하며 <마이웨이> 가 1천만 관객을 돌파하면 50명에게 CGV골드클래스 영화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장혜준기자 wshj22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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