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성균)는 15일 안성아양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대한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토지소유자 등을 상대로 열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옥산동, 석정동, 아양동, 도기동 일원에 85만9천500㎡ 규모로 개발되는 안성아양 택지개발지구는 2005년 12월 지구지정 고시 후 2008년 7월 개발계획 승인과 올 12월 실시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2016년 준공예정이다.
토지조서 및 물건조서 열람기간은 16일부터 2012년 1월4일까지로 LH 경기지역본부 안성아양보상사업소(031-677-8767)와 안성시청 도시개발과에서 열람 가능하며, 이의가 있는 토지 등 소유자는 열람기간내에 안성아양보상사업소에서 서면으로 이의 신청하면 된다.
이선호기자 lshg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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