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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이어지는 사랑의 손길

승인 2011-12-19 18:20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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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 이웃사랑 손길이 불길처럼 번져가고 있다.

 

(주)지안우드 서영배 대표는 16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500만원을 기탁 했다.

 

같은 날 중부면 산성리 소재 장경사신도회 김애자 회장일행도 170만원 상당의 백미10㎏ 70포를 조 시장을 방문·기탁했다.

 

중부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16일 연말연시를 맞아 100만원의 장학금을 중부면사무소에 기탁했으며, 중부면 여성축구회에서도 지난 15일 라면 20상자를 기탁했다.

 

시는 기탁 받은 성금 및 물품을 관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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