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4호가 감탄을 자아내는 몸매로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짝’은 평균나이 35세인 ‘30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12명의 남녀 출연자들은 각자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고, 이 때 여자 4호는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며 남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여자 4호는 자기소개를 위해 외투를 벗고 일어서 단상에 올랐다.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은 그에게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이 고정됐다. 다른 여성 출연자들도 연신 부러워했다.
여자 4호는 몸매 관리에 대한 질문에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며 “예전에는 운동을 안 해도 관리가 됐는데 나이가 드니까 그게 안 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날 여자 4호는 첫인상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 4명의 몰표를 받아 ‘인기녀’로 등극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몸매가 몰표감이다”, “30대로는 보이지 않는 진정한 베이글녀다”, “역시 남자들은 여자 몸매를 보는 건가”,“자기관리 제대로 하는 여성인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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