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동 소재 천성교회(담임목사 조광상)와 양문교회(담임목사 김대근)에서는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갈매동 거주 저소득 세대 8가정에게 난방유 주유권 150만원 어치를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훈훈한 마음을 전달했다.
인창동주민센터에서는 성탄절을 앞두고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관내 저소득층 아동 34명에게 크리스마스카드를 발송했다.
인창동주민센터는 작은 사랑 실천으로 다함께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몇 해에 걸쳐 크리스마스카드를 보내고 있으며, 인창동장을 비롯 직원과 1:1 결연된 독거노인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후원하고 있어 따뜻한 인창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동구동에서는 “동구 사랑 나누米“ 사업이 2007년부터 5년째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동구 사랑 나누米” 사업은 매달 통장님들이 자율적으로 쌀을 기증하여 저소득층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 2007년부터 약 650여포를 전달하였다.
올해 겨울에도 어김없이 사랑 나누米는 이어지고 있다. 12월 한달 동안에만 20여포가 기증되어 저소득층에게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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