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목현동 소재 (주)삼화켐 윤금영 대표이사는 27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광주시민 장학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윤금영 대표이사는 2000년에 대한적십자사 광주시지구협의회를 조직, 현재는 광주시 관내에 10개의 봉사회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위해 2004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장학금 5백만원씩을 기탁해 오고 있다.
한편, 광주시민장학회는 2012년도 장학생 선발을 위해 12월 21일부터 2012년 1월 1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고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평생교육과(760-4855)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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