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이 ‘40억’ 돈방석에 앉게 됐다.
30일 허경환의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은 닭가슴살 판매로 올 하반기 6개월 동안 벌어들인 수입이 4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몸짱으로 알려진 허경환은 닭가슴살 업계에서 반년도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단일 품목 판매만으로 40억원 이상의 매출을 거둬 억대 연예인 CEO 대열에 합류했다.
‘허닭’ 관계자는 “가장 성수기 때는 한 달에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적도 있었다”며 “허경환의 정확한 수익은 12월 결산 후 공개가 가능할 것”이라 전했다. 이어 “‘허닭’은 어느 중견기업 못지않을 정도로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허닭’은 최근 닭가슴살을 변형한 볼 형태의 닭가슴살 ‘허볼’을 출시하기도 했다.
한편 허경환은 KBS 2TV 개그콘서트 ‘서울 메이트’와 ‘해피투게더3’에서 G4로 출연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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