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시무식
경기일보사는 2일 오전 9시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임창열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임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말 매경미디어그룹과 업무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한 만큼 올해는 다양한 컨텐츠로 새롭게 언론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신문은 물론 인터넷과 휴대 미디어에 뉴스를 실시간으로 공급하는 체제를 갖춰 신문과 인터넷, 모바일, 방송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종합 미디어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권혁준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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