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남동 주민자치센터가 겨울방학 특강을 열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시 광남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남기환)는 지난달 26~30일 겨울방학을 맞이한 지역내 초등·유치부 9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동화로 즐기는 연극놀이’, ‘종이접기’등 다양한 특강을 실시했다.
‘동화로 즐기은 연극놀이’는 동화책 속에 소개된 이야기를 읽어보고 연극으로 표현하는 활동으로, 조별 역할극, 역할극에 필요한 소품만들기, 요리수업(주먹밥, 케이크 만들기)등으로 구성됐으며, ‘종이접기’강좌는 피리, 오르간, 파티 가면 만들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창의력, 주의집중 및 흥미유발, 관찰력, 상상력 등을 키울 수 있어 어린이들의 방학생활을 윤택하게 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