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진 국회의원(민) 의정보고회 열어

통합 민주당 문학진 국회의원(58·하남)은 지난 7일 하남시 신장초교 석바대 체육관에서 2012년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교범 하남시장과 시의원들을 비롯 1천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이자리에서 문 의원은 “일방 독주를 일삼은 한나라당을 심판해야 한다”며 “정권교체를 위해 민주통합당 홍보전략본부장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앞으로도 99%를 위한 정책을 소신있게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 의원은 의정활동 보고를 통해 지하철 5호선 하남 연장선 광역철도 확정, 보금자리 등 지역현안과 하남관련 국비예산 확보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직접 주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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