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공사, 설 연휴 폐기물 반입 중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설 연휴인 오는 21~24일 폐기물 반입을 중단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러나 연휴로 폐기물 적체가 우려됨에 따라 오는 21일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는 생활폐기물에 한해 반입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매립지공사는 수도권매립지 폐기물 반입 등에 관한 사무처리 규정에 따라 이를 수도권매립지로 폐기물을 반입하는 3개 시·도에 통보했다.

 

설 연휴 전인 오는 20일과 연휴 직후인 25일에는 폐기물이 정상 반입된다.

 

박용준기자 yjunsa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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