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스프링캠프 팬투어를 실시한다.
29일 SK에 따르면 이번 팬 투어는 스프링캠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여행상품으로, 다음달 25~27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되고 참가비는 105만원이다.
참가자들은 오키나와 관광, SK 연습경기 2회 관전, 선수단과의 팬 미팅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스프링캠프 모자와 사인볼 1개씩을 선물로 받게 된다.
팬 투어 참가 인원은 30명이고 2011년 W-클럽 회원 중 20회 이상 문학야구장을 방문한 팬을 추첨하여 10명을 선발하고 나머지 20명은 선착순(27일∼2월3일)으로 모집한다.
다음달 3일까지 선착순 모집되며, 구단 홈페이지(www.sksports.net)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팬 투어 대행 업체(맥여행사·jini417@mactravel.co.kr)로 접수하면 된다.
이민우기자 lm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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