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따라잡기] ‘임시 컨테이너’ 이윤성 의원 구월동으로 선거사무실 이전

임시 컨테이너 예비후보 사무실을 차렸던 한나라당 이윤성 의원(인천 남동갑)이 29일 남동구 구월동으로 후보 사무실을 옮겼다.

 

이윤성 의원이 예비후보 사무실을 이전한 것은 아직 발전이 미진한 구월·간석동 구도심 주민들의 민심을 다잡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논현고잔동 컨테이너는 4월 총선과 함께 재선거를 치르는 남동구 가선거구 구의원 예비후보인 권석규 전 구의원이 쓰게 됐다.

 

한편 이 의원은 이날 새벽부터 약산사와 소래산 등산로에서 선거운동을 벌였고, 앞선 28일에는 소래철교와 소래어시장에서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강해인기자 hi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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