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월 1일부터 귀농귀촌 전원생활반 교육생 모집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최근 전원생활에 대한 전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체계적인 귀농귀촌 준비를 돕기 위한 ‘제2의 인생, 포천愛人 귀농귀촌 전원생활반’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관내외 거주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교육시간은 4월 4일부터 6월 27일(매주 수, 오후 2시~6시)까지 총12회 46시간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귀농귀촌 준비하기, 기초 농업기술 및 텃밭재배 이론?실습, 농업현장체험 등으로 이뤄진다.

교육신청은 2월 1일 오전 9시부터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에서 선착순 방문접수 받으며, 필요 서류는 교육신청서와 반명함사진 1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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