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일송생명과학연구소(소장 김용선)가 오는 28일 오전 9시40분 한림대성심병원 한마음홀에서 ‘노화억제 및 노인성 질환’을 주제로 제4회 한림-나가사키 국제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ㆍ일 석학들과 국내 전문가들이 항노화에 관한 병리ㆍ생리학적 접근 및 신경생물학 분야의 최근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자유토론을 통해 양교 간 유익한 정보 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선 소장은 “이번 국제공동심포지엄을 통해 노인성 질환의 조기 진단 및 치료 경향에 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노화 억제에 관한 양교의 기초연구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철원기자 yc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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