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서장 김권운)는 국민생명보호정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국민생명보호본부’를 본서 상황실에 설치하여 24시간 각종 상황에 대한 보고를 진단, 분석하고 대책을 수립, 전파하기로 했다.
‘국민생명보호정책’은 화재사망자 감축을 위한 화재피해저감과 소방 활동 중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현장안전관리등 모두 2개의 정책으로 이뤄져있다.
세부항목으로는 선진형 화재안전기반 구축, 현장대응역량 강화, 구조구급서비스 선진화를통한소생률 제고, 안전관리종합대책 추진 및 안전관리 조직역량 강화 등이 있다.
김권운 서장은 “이번 추진 상황을 국민생명보호본부에서 실시간 확인·점검함으로써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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