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업계 3.1절 맞아 다양한 애국마케팅 펼쳐

갤러리아, 현대백화점 등 백화점업계가 3.1절을 맞아 태극기와 관련된 다양한 애국 마케팅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갤러리아 수원점은 1일 1층 안내데스크에서 오염되거나 사용이 불가능한 태극기를 가져오는 고객 100명에게 고급 가정용 새 태극기를 증정한다.

 

8층에서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200명의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태극문양 페이스페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어린이들이 태극기를 직접 그려보는 ‘태극기 바로알고 그리기’ 이벤트도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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