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건강교실 운영 등
구리시보건소(소장 최애경)가 관내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증진 도모 등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3일 보건소에 따르면 임산부의 안전하고 건강한분만 유도 및 태아의 건강증진 등을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마련,운영하고 있다.
보건소는 임신 28주 이상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출산 준비교실과 신생아와 엄마를 위한 아기마사지교실,모유수유를 원하는 산모를 위한 모유 수유클리닉,임산부 요가교실 등 으로 짜여져 있는 모성건강교실을 운영 중이다,
또 신경관 결손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유산․조산, 선천성 기형아 등 예방을 위해 만35세 이상 고령 산모에 한하여 임신초기부터 3개월까지 엽산제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출산 및 양육 등에 대한 실질적인 건강관리 등에 적극 나서는 등 저출산 극복과 건강한 미래의 꿈나무 육성에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한종화기자 hanj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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