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안중학교 마라톤 선수단은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3·1절기념 제31회 경기도 3km, 5km, 10km 대회 겸 제37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단축마라톤’ 중등부 우승을 차지해 봉납식을 가졌다.
경안중학교 육상부 오시환 학생 등 4명은 대회에서 1시간8분57초의 기록으로 중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봉납식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황일선 경안중학교장, 고정원 경안중 육상코치, 김경훈 육상연맹회장, 배용학 육상연맹 전무이사, 김현기 전 육상연맹회장, 경안중학교 육상부 오시환, 조영탁, 송명준, 오현택 선수 등이 참석했다.
조 시장은 광주시의 영예를 드높인 육상 꿈나무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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