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5사단 해룡부대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경기 연천, 파주,양주 일대에서 병력, 장비 등이 참가하는 야외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29일은 전방지역에서 적이 침투한 상황을 가정해 연천, 파주 일대에서 검문소 운용을 실시하고 민ㆍ관과 연계한 훈련으로 진행된다.
또한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야외 전술훈련 중에는 백학∼마지리∼설마리, 가월리∼두지리, 식현리∼북암동∼법원읍 도로 등을 이용해 병력 및 차량이 이동, 일부 교통통제도 이뤄질 예정이다. 김재민 기자 jm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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