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안산 단원을 부좌현 후보가 3일 (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에서 발표한 ‘복지국가 후보’로 선정돼 정책협약을 맺고 인증서를 받았다.
복지국가 후보는 ‘복지국가 만들기 10대 정책공약’에 동의하는 후보들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사회활동의 경험과 각 후보자들의 정책내용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한 18명의 후보를 말한다.
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복지국가 후보 선정을 계기로 복지국가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뜻을 모아 온라인 홍보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부좌현 후보의 당선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들 후보들의 ‘복지국가 만들기 10대 정책공약’은 ▲만 5세 아동까지 월 10만원의 아동수당 지급 ▲모든 병원비를 국민건강보험 하나로 해결 ▲비정규직 비율 감축 및 비정규직 차별 철폐 ▲공정한 경제를 위한 경제민주화 추진 등이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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