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웃는 멋진 원섭씨’ 이천시청 친절미소왕에 등극

1분기 이천시청 친절미소왕에 건축과 장원섭씨(39·8급)가 뽑혔다.

 

친절미소왕은 시청사내 종합민원실 전 직원들이 매분기마다 투표를 통해 선정하고 있는 미소맨 선발제도로 1분기 미소왕에 선정된 장씨는 조병돈 시장으로부터 친절미소왕 표창패를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장씨는 종합민원실에서 공동주택 업무를 담당하면서 항상 웃는 얼굴로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더불어 근면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근무자세로 민원인 뿐만 아니라 주위 직원들로부터 칭송을 받아 왔다는 평가다.

 

장씨는 “앞으로도 종합민원실을 찾은 민원인에게 친절하고 신속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 최고의 모범 민원실을 이루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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