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게이트볼, 족구, 검도 경기도종목별연합회 업무지도 최우수 단체 선정

테니스와 게이트볼, 족구, 검도 등 4개 단체가 ‘경기도종목별연합회 업무지도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지난 10일 경기도체육회관 3층 회의실에서 종목별 사무국장 등 체육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생활체육경기도종목별연합회 업무지도 최우수단체 시상식’을 갖고 이들 4개 단체 사무국장들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이번 최우수단체 선정은 32개 경기도종목별 연합회에 대한 2011년 업무지도와 회원 조직 및 사업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한규택 사무처장은 “경기도 체육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경기도종목별연합회 덕택에 전국대축전 11연패를 달성할 수 있었고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상식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 지도와 시상을 통해 체육인들을 격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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