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종면 체육회는 내달 20일 남종면 공설운동장에서 ‘제2회 남종 팔당호반 하프마라톤 대회’를 연다.
대회는 하프마라톤, 10㎞, 5㎞ 등 3개 부문으로 열리며, 참가비는 각각 2만, 1만5천, 1만원이다.
코스는 공설운동장을 출발해 완만한 경사로와 시원한 팔당호반을 달리게 돼 수도권 마라톤 동호회원들의 훈련장소로 주목받고 있는 코스다.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인터넷(http://marathon.bunwon.com)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760-4969)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