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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비율 얼굴女 등장 “황금비율과 일치” 극찬

승인 2012-04-24 19:48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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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비율 얼굴女’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국에서 열린 ‘자연미인 선발대회’에서 18세 소녀 플로렌스 콜게이트가 황금비율 얼굴女로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메이크업이나 화학적 약품을 사용하지 않아야 되는 것은 물론 성형한 이력도 없어야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황금비율 얼굴女 1위로 뽑힌 플로렌스 콜레이트는 심사위원에게 눈 코 입의 비율이 1:1:1에 가까운 비율을 자랑하며 황금비율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는 극찬을 들었다.

플로렌스 콜케이트는 두 눈 사이 거리가 양쪽 귀 사이거리의 44%이며, 이마에서 턱까지 3등분한 비율은 32.8%로 황금비율과 거의 일치한다.

특히 콜케이트는 외모뿐 아니라 학교 성적 또한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았다. 콜케이트 “모델도 좋지만 당분간 학업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황금비율 얼굴女 콜케이트에 누리꾼들은 “황금비율 얼굴女로 뽑혀서 좋겠다”, “비율이 진짜 좋구나”, “얼굴도 예쁜데 공부까지 잘 하다니 부럽다”, “우리나라 황금비율 얼굴女는 누굴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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