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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파격 문신 공개 ‘아이 엠 빅’

승인 2012-04-26 15:57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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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의 파격 문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포토그래퍼 홍장현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몬스터 촬영. 드라마 때문에 열심히 했다. 공유 몸 참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파격 문신을 새긴 공유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창간한 공유 단독 매거진 몬스터의 화보 촬영컷으로, 사진 속 공유는 상의를 탈의해 탄탄한 근육질의 멋진 몸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치골 라인을 따라 새겨진 파격 문신으로 섹시한 느낌을 자아냈다. 문신의 문구는 ‘아이 엠 빅(I am big)’으로 최근 공유가 캐스팅 된 드라마 ‘빅’을 연상케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유 문신 파격적이네”, “드라마 ‘빅’에 대한 애정이 돋보인다”, “공유 파격 문신 멋지다‘, ”파격문신 공유 섹시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는 최근 이민정, 수지 등과 함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에 캐스팅됐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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