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긴급점검에 이용자들 불만 폭주

 

'카카오톡'이 28일 오후 긴급 점검에 들어가면서 작동되지 않아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호소했다.

카카오톡 측은 이날 "오후 2시50분부터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의 일부 서버에 전력 장애가 발생해 긴급 점검에 들어갔으며 오후 7시까지 복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카오스토리는 카카오톡 개발사인 카카오가 운영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다.

예상치 못한 서비스 장애로 인해 5천만명에 달하는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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