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허세남 등극 “천상 개그맨”

개그맨 유상무가 허세를 부렸다.

유상무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남의 분 차에 기대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유상무는 정장을 입고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마치 기댄 차가 자신의 차인 것처럼 허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상무 허세 작렬”, “유상무 허세남 등극”, “폼잡는 표정이 웃기다”, “유상무 오빠는 차 없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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